사랑의 열차’19억1689만원 모금하며 65일간의 여정 마무리
용인특례시청사에 설치한 '사랑의 온토탑'이 3일 오후 174도를 기록했다.
(국민문화신문) 최은영 기자 = 용인특례시(시장이상일)의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 ‘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’가 65일간의 훈훈한 여정을 마무리했다.
시는 ‘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’에 총 19억1689만원이 모여 당초 목표액인 11억원을74% 초과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.
시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지난 3일까지 ‘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’를 진행했다.
고금리와 물가상승 등으로 기부 여건이 나빠져 지난해보다 모금액은...